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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07 17:37
    [외도전문가일상] 간통(姦通)의 문제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5,537  
    간통(姦通)은 사전에서 ‘결혼하여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성적 관계를 맺음’이라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간통죄에 따라서 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인혼과 함께 법적인 형사상의 처벌을 받습니다. 아직 간통죄에 대한 논란은 매우 많지만, 그래도 아직은 간통죄가 계속 존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성 배우자의 간통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간통은 주로 남자의 외도에 대해서 여성을 보호하고, 가정을 지키자는 취지에 의해서 만들어졌지만, 최근에는 그 의미가 매우 희박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통죄로는 가정을 보호할 수 없고, 외도를 막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입니다. 이는 남자와 여자 모두의 섹스에 대한 의식이 매우 변화가 되고 있는 것이 원인이고, 간통죄는 이혼이 자동으로 성립되기 때문에 이미 부부 관계는 끝난 것이고, 그 부부관계의 파탄에 대하여 법적(형사적) 처벌을 하는 것입니다. 간통죄는 매우 민감한 사안이고, 잘잘못, 옳다 브르다는 등의 이분접적 설명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다만 나의 의견을 뿐입니다.
     
    간통은 외도와 다를 바가 없지만,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외도는 정신적으로 정서적, 심리적인 사람의 교감과 육체적 섹스, 애무, 스킨쉽 등의 모든 것이 포함되지만, 간통은 오로지 섹스에 한정되어서 삽입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의 관점을 중요하게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은 섹스 이외의 외도에 대해서는 법적인 처벌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간통의 인식에 있어서 남성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대한 반면, 여성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이는 아직도 남성위주의 관념이 팽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섹스에 대한 여성의 권리와 인정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섹스에 대해서는 여성이 약자라는 인식 때문에 여성이 섹스에 대해 강한 경우는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평등현상 보다는 남성 또는 여성 우월주의의 대립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여성의 섹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되면서 적극적이고 성욕의 충족을 위하여 외도를 하는 현상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결혼한 기혼여성의 섹스파트너, 애인, 조건만남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섹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간통에 해당하는 행동입니다.
     
    여성의 성욕의 표현과 욕구충족은 남성과 매우 다릅니다. 여성은 심리적, 육체적으로 한 번 이상의 오르가즘을 갖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점차 강한 자극과 섹스에 깊이 빠져들고 쾌락을 갖습니다. 그래서 남자를 대상으로 쾌락주의, 대상화가 진행이 되면, 그 파급은 매우 클 것입니다. 이는 스리섬, 스와핑 기타의 다양한 섹스 등에 빠져들게 되어서 남성의 섹스 쾌락을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이와 같은 형상이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추진하는 경우에는 의외로 남성 대상자는 매우 힘들어 하고 회피합니다. 이는 남성이 여성의 대상화가 되는 것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으며, 여성이 대상화가 되어야 쾌락을 갖는다는 아이러니한 의식 때문입니다.
     
    여성의 성적욕구와 해소의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섹스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하고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여 남자를 쾌락의 대상화로 만드는 능력, 섹스를 즐기는 방법 등을 배워서 자신만의 섹스에 대한 영역을 만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여성의 사회참여, 독립성 등이 크게 향상되면서 자신의 주장과 표현, 욕구가 강해졌습니다. 남성에 대한 지배의식, 우월주의적 성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것과 함께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간통은 더 이상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며, 여성 간통자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외도와 간통의 차이에 의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간통이라는 용어 자체가 남성에 의해서 생기는 차별화된 의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섹스에 대한 중요성은 외도에서 남성이 매우 큽니다. 여성은 섹스 보다는 정서적, 심리적 사랑과 교류, 육체적으로는 스킨쉽과 애무를 좋아하고 선호하며, 섹스는 선택이고 옵션일 뿐입니다. 그러나 남자는 오로지 섹스입니다. 이것만이 간통인 이유입니다.
     
    남성의 입장에서 간통은 이미 끝난 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섹스의 관점에서 상대를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간통 보다는 다른 차원의 문제가 두 사람의 관계에 끝을 의미하게 됩니다. 더 이상 남성에 의해서 끌려가는 식의 섹스에 대해서는 반발감을 갖게 되면서 남편(배우자)의 권위의식과 남성우월주의에 대한 환멸, 반발, 회의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어중간한 간통(외도)에서는 자신의 강한 성욕에 대해서 섹스의 욕구해소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여러남자를 만나고 헤어지는 굴욕적인 관계는 싫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섹스의 전문교육자에게 멘토를 받아서 체계적인 실행방법과 기술 등을 배우면서 자신의 섹스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식이 변화되고 있어서 오로지 자신의 성적 만족과 쾌락을 위한 남성들의 대상화와 쾌락주의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 행복연구소 외도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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