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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07 17:35
    [외도전문가일상] 이성 친구와 애인의 경계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8,921  
    친구 관계는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친구 관계는 단시일에 형성되기 보다는 오랜 세월 두 사람의 관계에서 형성됩니다. 친구는 조건 없는 관계로서 공통된 현상이 없이도 가능합니다.
     
    애인관계는 두 사람 간에 사랑과 섹스의 즐거움과 감정이 함께 결합된 관계입니다. 애인관계는 단시일에 형성이 가능하고 오래 될수록 서로에게 부담스럽습니다. 애인관계는 애정과 사랑, 섹스 등의 조건관계로서 조건이 더 좋은 다른 사람과 관계가 형성되면 언제든 헤어질 수 있는 관계입니다.
     
    그러나 친구 관계는 조건이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헤어짐의 의미가 사실상 없습니다. 친구 관계에서 헤어짐은 이미 그 전에 친구 관계가 없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 애인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성친구의 현상에서 발생합니다.
    이성친구가 언제까지나 조건 없는 관계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인가?
    이성 간에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이성 친구의 관계는 언제든 애인관계가 될 수 있는 잠재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친구관계에서 애인관계로 급속한 발전이 항상 가능합니다. 그래서 결혼 후 배우자의 이성친구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민감한 것입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 마찬가지의 현상으로서 이성친구는 곧 잠재적인 애인관계라 볼 수 있습니다.
     
    이성친구가 외로움, 애인 또는 배우자의 상처,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부담없이, 조건없이 볼 수 있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이 과정에서 특히 섹스의 문제에 대한 상황에서는 이선 친구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성친구와 섹스의 문제는 본인이든, 타인이든 대화를 하고, 의논을 하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본인의 배우자(애인)과의 섹스 문제, 고통, 슬픔, 기타의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이성 친구에게 자신과의 섹스를 요청하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이는 본인만 모르고 있는 것 뿐입니다.
     
    이성친구는 항상 애인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러면 친구와 애인의 경계는 어디라고 할 수 있을 까요? 키스, 섹스의 관계 보다는 상대에게 섹스의 감정을 느꼈을 때는 이미 친구 관계를 벗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가 성적인 이성으로 느껴지면서 섹스의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언제든 두 사람은 섹스의 관계 형성이 생길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됩니다.
     
    이성 친구 사이에 성욕이 생기면 이미 잠재애인관계에서 경쟁의 관계로 발전합니다. 다만, 섹스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성 친구의 명분 속에서 친분관계의 유지와 함께 섹스의 기회를 기다리면서 자신의 매력, 느낌, 감정의 전달에 주력하게 됩니다. 이것으로서 타인보다 매우 경쟁에서 승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친구 관계에서 우연히 무의식적인 상황에서의 섹스관계가 형성 되었음에도 성욕 보다는 그냥 친구 관계가 더 강하고, 섹스 관계, 애정 관계, 결혼 관계에 동일하게 신경 쓰이지 않는 묘한 관계인 일종의 섹스 파트너 관계와 같은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이성 친구에서 섹스만 추가된 것 뿐이라는 인식이 지배됩니다. 결국은 섹스의 유, 무 관계 보다는 애정의 관점에서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친구 간에 부담없이 편안한 섹스를 즐기는 현상이 많습니다. 이는 섹스 파트너의 개념으로서 두 사람이 애정, 사랑의 관계가 없는 단순한 친구관계일 뿐으로서 새로운 형태의 이성친구가 유행하려는 듯합니다. 섹스의 즐거움과 쾌락을 추구하기 보다는 외로움을 나누는 관계라는 인식으로서 친구끼리 어디서든 편안하게 같이 잠을 자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잠을 함께 잔 것에 의해서 무슨 문제 보다는 그냥 일상이고 별다른 의식을 갖지 않습니다.
     
    섹스의 즐거움과 쾌락 등 섹스능력이 필요한 섹스 파트너와는 매우 다른 형태입니다. 대부분 결혼을 하게 되면 이성 친구는 정리를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왜냐하면 잠재적 애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고 있는 것은 배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배우자의 허락(?)에 의한 친구관계라면 이해가 되지만, 그 또한 부담이 많습니다.
     
    결혼 후 이성친구에 의한 외도와 간통이 매우 많은 것도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섹스는 돌이킬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섹스 관계 이전에 서로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 후에도 이성친구가 가능하다면 이는 배우자와 충분히 대화를 해야 할 사항입니다. 자신의 주장과 요구가 전부일 수 없고, 올바른 것만은 아닙니다.
     
    개인마다 생각, 사고, 성향에 따라서 매우 다른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대화를 통하여 서로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의견도 수용하고 이해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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