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연구소에는 외도상담에 대한 문의가 많고, 많은 내담자들이 전국에서 오셔서 외도상담이 매일 계속되고 있다. 또한 행복연구소는 외도상담만 하느냐고 문의하기도 하는데, 행복연구소는 심리장애의 치료상담을 하기 때문에 우울증, 조울증, 섭식장애, 이상심리,... 등의 감정장애를 비롯하여 성격장애, 분노장애, 관계중독, 섹스중독, 기타 중독증,... 등과 같은 의식장애도 치료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다만, 외도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인 분노는 너무도 고통스러운 심리장애이기 때문에 외도상담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다. 중증우울증의 경우라도 10회 전후의 심리상담으로 완치할 수 있음에도 우울증상담 보다는 외도상담을 우선으로 하는 이유가 바로 외도의 분노치료 때문이고 외도상담을 멈출 수 없는 이유이다.
즉 심리장애 중 가장 고통스러운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심리장애의 치료상담 보다 우선으로 외도상담을 하는 것이다.
최근 외도상담을 할 때, 다른 상담실에서 외도문제로 상담받은 경험에 대하여 질문한다. 과거에는 내담자들의 상담인식을 분석하기 위하여 질문했지만, 최근에는 내담자들의 상담역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질문한다. 이렇게 질문하면 내담자들 대부분이 한 번 이상은 상담실 또는 정신과를 찾아서 상담한 경험이 있었다. 그 만큼 외도문제를 상담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실제 상담으로 해결할 수 없어서 좌절하고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외도상담의 역효과가 심각하다는 뜻이다.
행복연구소는 "상담을 위한 외도상담"을 하지 않는다. "분노치료와 상처치료 후 행복을 위한 외도상담"을 한다. 즉 치료하지 못하는 외도상담은 심각한 역효과로 인하여 내담자를 더욱 심각한 심리장애로 빠지도록 하고, 불행한 삶으로 유도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지금 이런 어설픈 외도상담이 판치는 세상으로 전환되고 있어서 심히 우려스럽다.
행복연구소에서 15년 이상 외도상담을 지속하는 이유는 "외도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인 분노를 치료하고, 외도의 상처치료를 할 수 있는 상담기법이 아직 전 세계적으로 없고, 이 "외도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치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행복연구소에서 개발한 "싸이진이론(심리유전자)", "본능심리이론", "성심리이론" 등의 심리이론을 알지 못하면 무의식을 해석할 수 없기 때문에 아직 행복연구소가 개발한 심리이론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개발된 심리이론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외도상담을 하더라도 외도상담을 할 뿐이지 분노치료와 상처치료, 그리고 행복으로 전환할 수 없다.
불과 5년전만 하더라도 "외도상담"이라는 용어가 없었다. 그래서 행복연구소에서 외도상담을 한다고 하면 모두들 웃었다. 그게 무슨 상담이냐고 했다. 또한 분노치료와 상처치료의 기법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래도 행복연구소는 묵묵히 외도상담을 진행하면서 많은 내담자들을 행복하게 했다. 그 만큼 기존에는 부부상담을 하면서 외도문제를 상담한다는 내용은 있었지만 실제 외도상담을 하는 상담실은 없었다. 그런데 불과 2~3년새 외도상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1년동안 급격하게 외도상담을 하는 상담실이 늘어나고 있다.
1년전만 하더라도 네이버 또는 다음에서 "외도상담"을 검색하면, 상담 보다는 흥신소 또는 이혼법률 등이 대부분이었지만 현재는 상담실이 대부분이다. 1년동안 외도상담을 하는 상담실이 많이 생긴 것을 반증하고 있다.
"외도문제를 상담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대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외도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상담기법도 없이 기존의 심리상담기법만으로 외도상담을 하게 되면서 외도상담의 결과는 오히려 엄청난 역효과가 생기고, 불행한 인생과 함게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행복연구소는 이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
예를들어, 우울증을 치료하는 심리상담을 했더니 우울증은 없어진 대신에 "관계중독" 또는 "의식장애"가 발생하면 과연 우울증을 치료한 것이라 볼 수 있을까? 결국은 심리장애를 더욱 악화시킨 결과를 초래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현재의 심리상담기법으로 상담을 하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결과이다. 이는 남편외도의 외도상담에서 아내외도의 외도상담이 급증하는 이유와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상담의 역효과는 매우 큰 사회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외도상담은 기존의 심리상담기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그렇다고 기존의 심리상담기법이 틀렸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외도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인 분노의 치료, 외도의 상처치료 등은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기존의 심리상담기법으로 외도의 분노치료와 상처치료를 하게 되면, 외도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는 있겠지만 또 다른 심각한 심리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내담자를 불행하게 만들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를 초래하는 결과는 갖게 된다.
예를들어 기존의 심리상담기법으로 외도상담(또는 다른 상담)을 한 아내의 경우, 외도의 상처와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은 좋았지만 아내가 가장 싫어 했던 상간녀(관계중독)가 되는 사례, 일중독 또는 다른 의식장애가 발생하여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례 등이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확대하는 것과 같다.
여러분은 어떤 심리상담기법에 의하여 외도상담을 하였는가?
정신분석학, 게슈탈트치료, 사람중심치료, 인지행동치료, 실존치료, 아들러치료, 정서행동치료, 현실치료, 인지치료, 교류분석, 여성주의치료, 명상치료, 최면치료, 컬러테라피, 이마고부부관계치료, 기타 다양한 심리치료기법 등 중에서 어떤 방법으로 외도상담을 하였는가? 이 모든 치료기법들이 외도상담에서는 매우 심각한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의식(생각)을 할 때는 치료될 듯 보여지지만, 실제의 무의식에서는 심각한 심리장애를 양산할 뿐이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이로 인하여 행복연구소가 외도상담을 중단할 수 없는 이유이고, 아직도 외도상담을 지속하는 이유이다.
외도의 분노치료와 상처치료는 오롯이 무의식을 해석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무의식을 해석한 심리치료기법, 심리상담기법은 전 세계적으로 행복연구소가 유일하다. 그래서 상담을 하기 전에 어떤 상담을 하는지 살펴볼 것으로 사람들에게 권고하고 있는 것이다.
행복연구소는 내담자의 "행복"을 목표로 외도상담을 하고 있고, 다른 심리장애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분노치료와 상처치료를 하여 심리안정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외도상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심리검사도 하지 않고, 무의식만으로 분노치료와 상처치료를 어렵지 않게 하고 있다. 나름 최고의 상담사 또는 전문가들 조차도 행복연구소에서 개발한 심리이론(심리상담기법)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는 기존의 어떠한 상담이론, 심리이론, 심리치료기법, 심리상담기법 등으로도 해석할 수 없는 무의식으로만 심리치료를 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
많은 외도상담이 그럴듯해 보일 것이다. 그러나 외도상담은 그렇게 단순한 상담이 아니다. 쓸데없는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고, 상담의 역효과로 인하여 불행한 삶을 초래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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