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연구소
  • 외도상담
  • 외도상담일지
  • 개발심리이론
  • 심리교육센터
  • 고객센터
  • 무료상담신청
  •  
     
    작성일 : 18-02-19 13:24
    [꼭읽어볼내용] 남편외도 아내외도 상담- 부부간의 섹스를 의무나 권리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38,855  

     
     
     
     
    남편은 자신은 성욕이 강하다며 언제나 나에게 구걸하듯 매달렸다.
     
    그럴때마다 나는 마지못해 남편의 요구를 들어주기도, 거부를 하기도 하며 10년의 결혼생활을 유지했다.
     
    남편은 요구가 받아들여지는 날은  편안하게 해야할일을 끝낸듯 편안함을 보이며 숙면을 취했고,
     
    거부를 당할땐 자존심상하다는 표현과 함께 자신이 이다음에 바람을 피게 되면 그건 거부를 한 너로 인한것이니 ,
     
    조용히 눈감아주어야 한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했다.
     
    마치 외도를 예고라도 하는 사람 같았다.

    남편의 외도가 시작되었을땐  어떤 요구도 하지 않았으며 아쉬움도 없는듯  많이 여유로운 사람처럼 보였다.
     
    가끔은 아침일찍 출근해야하니 각방을 쓰자고 얘기하기도 했다.
     
    주말이면 일이 바쁘다고 출근을 했고 평일이면 늦게 퇴근했다.
     
    대화를 하지않는 날들이 많아지고  어쩔수 없이 대화를 요청하면,
     
    오히려  피곤한사람 븥잡고 투정한다고 화를 내곤 했다.
     
    전화를 받지 않는 날이 많았으며 회사 회식이 있는 날이면  외박도 했다.
     
    그럴때마다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었기에 난 답답하고 의심이 가지만 믿을 수 밖에 없었다.

    남편의 무관심이 반복되면서 오히려 내가 남편에게 요구를 하기 시작했다.
     
    자존심상했지만  남편에게 나의 존재를 알리고 싶었고 남편의 변화에 위기를 느꼈기에 어쩔수 없었다.
     
    남편은 그런나에게 의무적으로 대했고  너 아니어도 된다는 식의 자신감으로 나를 외면하는 일이 많았다.
     
    남편의 무관심과 냉대함은 극에 달했고 이생활에 지친 나는 남편에게 화도 내고 짜증도 내고 무관심으로도 대응 했다.
     
    결국 남편은 나를 비난하며 이혼을 요구했다.
    .
    많은 부부들이 성격문제를 핑계로 이혼을 한다.하지만 성격문제로 생각하기전 이미 부부에게는 상대에게 욕구가 받아들여
     
    지지않거나 채워지지않거나 등의 불만들이 쌓였다.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부부들이 성적인 문제를 시작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음을 알수있다.
     
    요구하는 배우자와 도망가는 배우자 사이에 좋지 않은 감정은 서로에 대한  불만이 되었고 ,
     
    불만들은 해결되지 못한체 심각한 오해와 갈등으로 만들었다.
     
    거듭된 갈등은 성격이 맞지 않다고 판단하게 되고 ,
     
    결국 부부는 더이상의 기대와 희망을 찾지못하고 헤어짐을 선택하게 된다.

    부부에게 섹스는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임은 분명하다.
     
    회피하거나 요구하기전 배우자가 성에대해 가지고 있는 심리를 알아야 한다 .
     
    심리가 외부로 표현되고 상대의 표현에 오해하기 전에 어떤식으로 외부에 표현되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단순히 부부간의 섹스를 의무나 권리로 생각하면 안된다.

     
     
     
     
     
    (주) 행복연구소 상담법인
    *본 사이트 내 모든 글 , 사진 및 콘텐츠의 저작권은 행복연구소에 있으며 도용 및 침해 사실이 적발될 시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서비스이용약관 | 업무제휴문의

    본 사이트에 있는 모든 내용은 행복연구소(주)에 저작권이 있으며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행복연구소(주)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13 (신사동) 3층 | 구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87-13
    Tel : 02)418-3003 | Fax : 02)418-3093 | 사업자번호 : 106-86-84108
    통신판매번호 : 강남-02229호 | 대표이사 : 권다미 | 개인정보책임자 : 권다미 | 대표이메일 : dami38@hanmail.net       LOGIN

    select count(*) as cnt from rpb_login where lo_ip = '3.15.138.214'

    145 : Table '.\renuwal\rpb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