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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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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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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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었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추억 속에 존재 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 속에서 아프고 괴로웠던 시간들이
지금도 여전히 아프고 힘들고 괴롭습니까?
그 아픔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 삶이 소중하게 존재한다는
그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예방주사는 더 나은 건강을 위해
일시적인 고통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 비록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지라도
그 고통이 없었다면
우리의 인생의 향기는 아마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혹독한 주위 환경과 추위의 시련을 견뎌낸 꽃만이
그윽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것처럼
비록 삐뚤 삐뜰 그려진 내 인생의 흔적이지만
그 질곡진 경험으로 인해 삶의 바탕을 이루지 않았을까요?
내가 힘든 시기를 겪었기 때문에
남이 힘든 것도 이해하게 되고
비바람과 폭풍은 내가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병상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의 고통도 함께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그 아픔을 모릅니다
평탄한 삶만을 살아왔던 사람이라면 아마도 그 굴곡없는 삶이
차라리 후회되지 않을까 싶네요
평탄하고 행복한 삶도 우리가 바라는 삶 중의 하나겠지만
시련도 겪고 아픔도 겪어
한층 성숙해진 사람만이 인생의 짙은 향기를 발할수 있다고 봅니다
인생의 진정한 승자는
보란듯이 잘사는 사람도 아니고
성공해서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사람도 아니며
여전히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이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충정지역에 살고 계시는 여성회원님께서 분노의 고통과 아픔으로 힘들 때 많이 보았던 글이라면서...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회원님들께 소개합니다.
현재 이 여성회원님은 분노치유를 하고, 남편과 함께 알콩달콩 살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즐겁고 행복한 새로운 삶을 보내고 계십니다. 여러분들도 현재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나고 문제해결이 되면 분명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될 것이니 힘을 내십시오.
[이 게시물은 행복연구소님에 의해 2013-02-08 17:51:20 외도테라피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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