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04 09:10
[공지사항] 다른 외도 관련 카페의 심각한 문제[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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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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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이 글을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 정도가 위험수위에 와 있고, 상담을 하면서 만나는 분들 중에는 외도의 상처받은 사람들의 모임 카페에서의 문제(본인은 편안하고 행복했던 기억)로 인하여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있어서 더 이상은 방치를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특정 카페를 지칭하지 않고, 공통되는 내용만을 몇가치 추스려서 알려 드리고자 하는 것이니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배우자의 외도로 인하여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모임인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카페가 배우자의 외도로 인하여 분노를 갖고 깊은 상처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분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를 위로하면서 외도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우 좋은 의도에 의하여 위로와 도움을 받고 배우자 외도문제를 극복하여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은 긍정적인 순기능이라 할 수 있으며, 카페의 개설의도와 취지가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편외도로 상처를 입고 고통을 겪고 있는 아내들... 아내외도로 상처를 입고 고통을 겪고 있는 남편들... 이들 모두 공통점은 배우자의 외도로 인하여 상처를 입고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카페에서는 이렇게 상처를 입고 고통을 겪고 있는 회원들이 모여서 상처를 위로하여 격려하면서 현실의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페개설의 취지와는 다르게 실제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매우 심각한 문제가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더욱 심각한 것은 카페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이를 인식하지 못한 채 지금 이순간에도 카페에서 상처와 고통을 토로하면서 위로를 하면서 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1. 아내 외도로 상처입고 고통을 받고 있는 남편, 남편외도로 상처입고 고통을 받고 있는 아내
비슷한 상처와 고통일 것 같지만, 상처와 고통의 근본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편의 외도로 상처를 입고 분노를 하면서 고통을 받는 것은... 바로 남편의 마음과 사랑이 상간녀에게 이미 갔고, 자신을 배신했다는 것에 대한 상처이고 분노이기 때문에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내의 외도로 상처를 입고 분노를 하면서 고통을 받는 것은... 바로 아내가 상간남과 섹스를 했다는 것과 남자인 자신의 자존심을 짖밟았다는 것에 대한 상처이고 분노입니다. 즉, 남편외도의 경우에는 아내의 마음에 상처 때문에 고통을 갖는 것이고, 아내외도의 경우에는 남편의 섹스사고와 관념에 상처 때문에 고통을 갖는 것입니다. 이는 매우 근본적으로 다른 상처와 고통입니다.
2. 근본이 다른 상처와 고통을 갖고 있는 사람들(남편, 아내)이 함께 위로를 하고 격려를 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또 다른 외도가 발생되는 기반이 된다는 것입니다.
남편외도로 인하여 상처를 입고 분노와 고통을 갖고 있는 아내의 경우에는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에 위로를 간절히 원하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처지를 이해하고 격려해 준다는 것에, 아픈 상처를 위로 받게 되면 상대의 다정다감한 것에, 위로를 해 준 것에, 남편도 알아주지 않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에,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것에, 자신이 매력적이고 상간녀 보다 더 멋진 여자라는 격려에, 남편과는 통하지 않던 마음속 이야기 모두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대화가 통한다는 것에,... 마음을 열고서 부부관계, 섹스관계, 기타 자신의 마음과 모든 것을 다 터 놓고 이야기를 하고 위로와 격려를 받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상대를 의지하고 위로를 받으면서 감사와 위안, 편안함과 행복함을 갖게 됩니다. 당연히 일상이 행복해집니다. 마치 남편 외도 문제를 극복한 것처럼 느껴지고 남편이 외도를 했던 말던 상관하지 않고 나 자신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대로 부터 느끼면서 행복함을 갖게 됩니다. 바로 사랑의 열정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자신이 상간녀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카페를 통하여 위로를 받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열정에 빠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남자(아내외도로 상처를 받아 고통을 받고 있는 남편)와 외도를 하는 상간녀가 되는 것입니다.
아내외도로 인하여 상처를 입고 분노와 고통을 갖고 있는 남편의 경우에는 아내가 상간남과의 섹스를 즐기는 것에 대한 고통으로 인하여 자신의 성적욕망과 배신감에 대한 복수 등의 감정을 갖게 되는데 이는 남자의 기본 본능입입니다. 또한, 아내가 아니면 다른 여자(특히 결혼한 여자)는 모두 매력적으로 느끼는 남자의 본능이 있는데, 상처를 가진 아내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적 본능이 발동을 하게 되면서, 위로를 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의 공감하고 느끼게 되면서 대화도 잘 통하고, 이렇게 멋진 여자의 남편이 왜 외도를 하였을까 하면서 자신의 성적 본능이 적극적으로 발동하기 시작합니다.
위로를 하여 상대 여자의 마음이 점점 자신에게 의존하고 의지를 하면서 행복함을 갖는 모습을 보면서 어느새 자신의 아내외도 문제로 인한 상처와 고통 보다는 자신의 성적본능에 의하여 사랑하게 되었다는 인식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결국은 다른 여자(남편외도로 상처를 받아 고톨을 받고 있는 아내)와 외도를 하는 상간남이 되는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어무도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까?
바로 여자의 마음이 움직여야 상간녀가 되고, 남자는 성적본능이 발동이 되어야 상간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카페에 가입을 하고 활동하는 남편과 아내는 이미 심각한 문제의 위기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을 위로 받는 것이라 생각을 하고만 있을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다른 상대로 부터 위로를 받으면 받을 수도록 절대 배우자와 관계회복은 불가능하고, 상간남(녀)가 되어 간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필자가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실제 수 없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문제로 인하여 이혼부터 상간남(녀)의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은 늘 위로를 받고 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필요에 의하여 당당하고 쿨하게 상대를 바꾸면 될 뿐이라고 말을 합니다. 유부남, 유부녀 만을 상대하면서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카페에서 남편.아내가 서로 대화자체를 할 수 없도록 아예 차단을 하였고, 남편외도와 아내외도가 근본이 다르기 때문에 별개로 카페를 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조언과 위로가 매우 단정적이고, 위험한 수위를 넘어서서 파멸을 이끌고 있다는 것입니다.
욕을 함께 하면서 분노를 함께 표현하고, 상처위로를 하면서 올바른 생각을 하라면서 이혼을 종용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라면서 남편을 단순히 돈버는 기계로만 생각하라고 하기도 하고, 본인도 즐기면서 살라고 하면서 외도를 종용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무시무시한 말, 한 사람의 인생을 파멸로 이끌어가는 말들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위로를 한다는 명분으로 말입니다.
욕을 하는 것... 분노치유의 한 방법으로 욕테라피가 있습니다. 물론, 욕을 하고 나면 마음이 후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욕테라피는 향 후 긍정적이고 선한 마음을 모두 파괴하는 매우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테라피일 뿐입니다. 그래서 욕테라피는 일순간은 위로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을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독과 같은 것이 되어 전혀 다른 성격, 폭언과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성격으로 바꾸어 버리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혼을 하라고 종요하는 것은 위로가 아니라 삶을 파괴하는 말입니다. 무책임한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성의 위로에서 이혼을 운운하는 것은 자신의 경험적인 요소가 많은 것으로서 자신은 이혼을 못하지만 이혼을 하라 말함으로서 대리 만족을 갖는 경우가 많으며, 상대가 이성의 경우에는 이혼 후에 자신과 어떻게 한번 엮이는 것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배우자의 외도와 상관없이 무관심으로 본인이 즐기면서 살아고 하는 것은 결국 부부가 함께 살면서 남편 따로, 아내 따로의 삶을 살아가라는 것이며, 남편이 외도를 하던 말던, 아내가 외도를 하던 말던 상관하지 않는 타인처럼 살아가는 이혼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라고 합니다. 인생은 한번 사는 것이고, 이왕이면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고, 이것이 오픈 마인드이고, 쿨한 생각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조언하는 사람이 미쳐도 단단히 미쳐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조언을 하고 위로를 하는 말 한마디가 상대에게는 단비와 같고, 달콤한 유혹이 됩니다. 동질성의 상처를 갖고 위로를 하고, 격려하면서 누구보다 자신을 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런 조언과 위로는 분명 잠시 마음의 평화와 기분좋은 것으로서 문제해결이 된 듯한 착각을 줄 수 있지만, 결국은 파멸하는 길로 인도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조언을 하고 위로를 하는 말에 의하여 그렇게 행동을 한 후, 파멸하는 인생을 살게 되면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우습게도 절대 조언을 하고 위로를 하는 상대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고, 외도를 한 배우자에게 원인을 돌린다는 사실입니다. 즉, 자신의 파멸에 대한 자기 합리화를 한 것입니다. 판단력과 자존감은 말살이 되었고,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 조차 구별하지 못하면서 상처입고 고통을 받던 피해자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는 가해자가 되면서도... 자신은 늘 피해자라고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자신의 배우자 상대인 상간남(녀)가 되어 있는 것이고, 상간남(녀)도 바로 이런 과정에서 자신을 합리화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그런 상간남(녀)가 되는 길을 가도록 하는 조언과 위로의 말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이제 알겠습니까?
4. 위로와 격려는 주고 받다가, 카페를 통하여 쪽지를 주고 받고, 채팅을 하고, 연락처를 주고 받으면서 통화를 길게 하고, 그러다가 만나게 되는 과정을 갖게 됩니다.
이 과정이 무엇과 같습니까?
바로 배우자 외도와 같은 과정임을 본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배우자 외도로 인하여 상처를 입고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서로를 위로하면서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카페를 만들었는데... 결국은 외도의 온상이 되는 사람들을 모아준 꼴 밖에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카페지기는 그것도 모르고 있고, 운영자는 회원님들을 낚시질 하고 있다면 그 카페가 과연 올바르게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문제는 이런일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배우자 외도로 인하여 상처를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카페에서 말입니다.
5. 상담을 공부한 사람들의 임상실험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선부당이 사람잡는 곳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하고 왜곡된 상담문화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배우자 외도문제해결의 상담은 절대 일반상담으로는 해결을 할 수 없습니다. 상처치유를 중심으로 하는 심리상담은 더욱 더 문제해결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공부하였다는 것이 바로 심리상담의 기법들일 것인데, 심리상담은 오랜세월 실전적으로 상담을 하여도 외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것이 외도문제해결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문제해결을 다 했다고 착각하는 것이 또한 심리상담의 이론입니다. 그러나, 외도문제의 해결은 마음의 편안함이 아니라,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함을 갖고 유지하면서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 때 비로서 배우자 외도의 문제해결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배우자 외로문제해결을 하는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한 자신만의 상담이론과 기법을 갖고 있어야 하며, 이에 대한 실제 상담경험이 10년 이상은 되어야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어렵고 힘든 분야이며, 상담 중에 가장 힘들고 어려운 분야입니다.
그런데, 책 몇권을 공부하고 심리상담만 공부를 하여 자신의 상처와 왜곡된 지식을 갖고서 다른 사람의 심리상담을 하여 배우자 외도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이 상담이고, 무료이기 때문에 더욱 좋다고 매달린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꽁짜가 어디 있겠습니까? 참으로 대성통곡하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특히, 이렇게 심리상담을 공부하였다면서 다른 사람들의 심리상담을 적극적으로 무료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남자(아내외도로 상처를 입고 고통을 받고 있다는 그 남편)라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상처조차 해결하지 못한 채, 자신의 아내 마음조차 헤아리지도 못한 채, 자신의 문제해결 보다는 다른 여성들의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어디사는지.나이는 몇살인지 분석을 하느라 바쁘고, 밤낮으로 카페에 전전하면서 상담을 해주면서 위로를 하고, 쪽지를 주고 받다가, 채팅하고, 전화통화를 하고,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노력을 하면서 만나고... 도대체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이런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심리상담한다는 것은 왜 일것이라 생각합니까?
그러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상처를 위로해 주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또한, 조금이라도 상처를 건들여서 기분나쁜 정보,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이 아닌 정보가 제공이 되면, 하나하나 조목조목 토시한자까지 틀리지 않게 자신이 공부한 상담이론에 적용을 하여 반박을 하여 자신이 최고라는 것을 입증하는 기회로 삼고 있는데, 어이가 없어서 대꾸조차 하고 싶지 않아서 아무말 하지 않으면 사이비라고 몰아세우고 나쁜 놈이라고 매도를 하여 쫓아 버립니다. 물론, 추종(?)하는 여성들과 함께 말입니다. 그러니 그들만의 왕국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여성을 낚시질 하면서 유유자적 인생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즉, 몇권 공부를 한 심리상담을 미끼로 하여, 낚시질을 하고 있는데... 이를 제지할 수 있는 사람고 없고, 이를 인식하는 사람도 없고, 이를 문제삼는 사람도 없으며... 오히려 무료로 자신을 상담해주고, 일부러 쪽지도 하고, 채팅도 하고, 전화통화도 하고, 만나주는 고마운 사람이고 대단한 분이라는 칭송을 합니다. 물론, 만남까지 갔던 여성들 중에 일부는 모텔에 가서 몸으로 그 댓가는 치르면서 말입니다. 무료로 자신을 위해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칭송합니다. 외도문제는 하나도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카페가 미쳐도 단단히 미쳐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카페지기부터 운영자까지 말입니다. 회원들은 당연히 모르는 것이구요.
이 외에도 매우 많은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 분노와 상처는 위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두배로 늘어나서 분노와 상처가 더욱 커지게 되어 카페활동이 점점 더 많아지는 중독성을 갖게 되는 문제.
- 섹스에 대한 왜곡된 의식이 형성되는 문제.
- 문제해결의 정보는 일체 없다는 문제. (문제해결의 정보는 상처를 건들게 되기 때문에 매도 당할 확률이 매우 높고, 남자들에 의하여 공격을 받게 되기 때문에 정보를 올릴 수 없다)
- 페쇄된 생각을 하게되어 타인을 부정하고 불신하게 되고, 자신들이 말만 옳다고 생각하는 심각한 관념의 형성 문제.
하나하나 열거 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문제가 많이 있지만, 카페라는 특성상 워낙 페쇄성이 강하기 때문에 필자도 쉽게 정보와 글을 알려줄 수 없습니다. 물론, 노력을 해 보기도 했지만 몇몇 남자들의 공격(사실 자신들이 놀고 있는 낚시터에서 낚시하는 것을 못하도록 하는 것이니 당연한 반응이고, 이들에게 위로(?)를 받고 있는 많은 여성들이 동조를 하여 매도를 하게 되니 강퇴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상담을 공부했다는 식으로 하여 상처입고 고통을 받는 여성을 갖고 노는 무례한 인간들의 군상을 보면서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 분명 천벌을 받을 날이 올 것이라 본다.
배우자의 외도로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인 카페마다 모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남성과 여성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를 하면서 쪽지와 채팅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오픈이 된 카페라면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정보를 얻고, 위로를 주고 받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또한, 실질적인 외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온통 분노와 상처 투성이의 글이 난무하는 카페에서 무엇을 기대하려고 하시는지요?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행복연구소님에 의해 2013-02-08 17:51:20 외도테라피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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